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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놀이공감키트 '놀 권리' 찾기 진행

관내 초등학교 5개교서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또래관계 형성
2020. 09.27(일) 13:18확대축소
[놀권리찾기 놀이공감키트(다시초등학교). 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한국타임즈 나주=김경옥 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오는 10월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에서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또래관계 형성을 위한 '놀이공감키트-놀 권리'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23일부터 진행된 '놀이공감키트-놀 권리' 찾기는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놀이과정 중 발생되는 갈등 상황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배우게 된다. 또한 코로나 19로 지친 학생들에게 놀이문화를 통한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공동체 교육을 실천한다.

대상학교는 놀잇감이 부족한 학생수 50명 이하 원도심 소규모학교이며, 5개교(왕곡초, 다시초, 다도초, 봉황초, 공산초)가 기본형으로 진행되고 그 중 2개교(왕곡초, 다시초)가 심화형으로 운영된다.
[놀권리찾기 놀이공감키트(다시초등학교). 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놀권리찾기 놀이공감키트(다시초등학교). 사진=나주교육지원청 제공]
굿네이버스, 기아자동차의 협조로 참여 학생 전교생에게 보드게임, 색연필, 인형, 슬라임, 자동차블록 등 맞춤형 놀이키트 꾸러미 상자가 제공되고 학교 및 학급에는 쉬는시간·점심시간 여러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보드 놀이게임 등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구성으로는 먼저 놀이 규칙 정하기를 통해 공동체에서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약속 후 '풍선모시기', '신문지로 공 튀기기', '판 뒤집기', '몸으로 만들어요', '릴레이 신체놀이' 등으로 이뤄졌다. 놀이 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형성 및 즐거움을 배우는 등의 사업 효과성 분석을 위해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놀이공감키트에 참여한 다시초등학교 6학년 이 모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는데 오늘 다양한 놀이를 통해 너무 즐거웠어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며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오늘 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올해 4월 '학생 안전망 구축 및 인권보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일환으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6월~12월), 초등 인형극 성폭력예방교육(7월~11월), 온·오프라인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7월~10월)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 kko64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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