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9(목) 16:08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전남도, 사회취약계층 불편해소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역할 톡톡

위드 코로나 맞춰 6월 이후 지원금액 64% 증가
2020. 09.28(월) 16:56확대축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활동 모습(보일러교체). 사진=전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불편해소를 위해 297개 전 읍·면·동에서 운영중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까지 2천 343가구 대상 4억 9천 900만 원을 지원했으나 이후 8월까지 총 2천999가구, 8억 1천 9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6월 이후 두달간 3억 2천만 원이 늘어 64%나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접촉 봉사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방식을 복지기동대원이 생활불편 사항 신고 등을 일제 접수한 후 수리토록 하고, 지원금을 긴급수리 시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주거환경 개선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고흥군 점암면 박 모 할머니(82)의 경우 홀로 지낸지 50여 년이 넘어 집을 수리할 사람이 없어 벽과 장판에 곰팡이가 심하고, 낡은 안방문은 창호지가 찢어지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할머니의 사정을 잘 아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이 현장 확인을 거쳐 집안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장판·형광등까지 교체해 줘 복지기동대의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소소하지만 피부에 와닿는 도지사의 체감형 공약사업으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추진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기동대 수범사례집과 홍보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노인, 장애인 등이 복지기동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 X-배너 297개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층 가정, 마을 회관 등에 홍보스티커 6만매를 배부했다.

'생활불편 NO! 언제든 부르면 OK!'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복지/환경 주요기사
박능후 장관 "전문가 판단 믿고 독감접종 참여" 당부신안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홍도서덜취' 발견
전남산림자원구소에 '하늘다람쥐' 서식 광주 동구, 12개 협력기관 모여 기후환경 거버넌스 협…
광양환경운동연합, 섬진강수계 수어천하구 정화활동세계습지의 날 '자연이 주는 선물, 습지 그리고 갯벌'
전남도, 독감 예방접종 일정대로 추진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 저조 수도권 지자체·공공기관…
화순군, 산림자원 보호·자연재난 선제 대응광주시, 전국 최초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지원…
최신 포토뉴스

박능후 장관…

광주순환도…

정부, 규제…

노인 보행자…

"관광 분야…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