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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뉴스 빅데이터 해커톤대회서 우승

8월 핀테크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 이어 또 다시 전국대회 우승
사관학교에서 배운 이론과정 및 훌륭한 강사진이 수상 원동력
2020. 10.28(수) 16:12확대축소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국내 해커톤 대회 우승. 사진=광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학생들이 전국 해커톤 대회를 누비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뉴스 빅데이터 해커톤대회'에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학생 5명이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2020 저널리즘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뉴스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취업빽(너는 앞만 보고 달려가면 돼, 우리가 너의 빽이 되어줄게)'이라는 아이디어로 인공지능사관학교 박성찬, 이윤환, 강민지, 이민기, 고정환 학생이 참여한 'DOYA'팀으로 한 달여의 준비 끝에 차지했다.

학생들은 사관학교 과제를 수행하던 중 이번 대회를 알게 됐고 팀원들과 청년실업문제를 고민하며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도록 사용자들에게 뉴스데이터를 전공별로 나누어 필요한 취업관련 뉴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게 됐다.

팀장으로 참여한 박성찬 학생은 "사관학교 공통과정(이론과정)에서 배웠던 머신러닝, 딥러닝, 웹애플리케이션 등을 충실히 이수한 점과 훌륭한 강사님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과 조언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대회 우승에 큰 원동력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들에게는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앵커밸류 주관 국내 핀테크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수상한 지 두 달여 만의 쾌거로 인공지능 사관학교에 대한 관심과 우수한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인공지능사관학교는 현재 인공지능 관련 11개 기업들과 자유프로젝트, 기업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본 과정이 끝나면 11월 말 성과보고회를 갖고 6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이 종료된다.

일부 학생들은 인공지능 사관학교 졸업 후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과기부 주관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0월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단기교육과정도 진행 중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공지능 장·단기과정을 운영하는 명실상부 인공지능 특화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학생들의 성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희망이음연계사업 및 취업지원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교육 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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