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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섬진강변 유채꽃

섬진강 자전거길 달리던 라이더도 멈춰서는 곳
2021. 04.09(금) 13:34확대축소
[섬진강 둔치에 핀 유채꽃. 사진=광양시 제공]
[섬진강 둔치에 핀 유채꽃. 사진=광양시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 진월면 섬진강 둔치에 핀 유채꽃이 노란 물결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유장하게 흐르는 푸른 섬진강 둔치에 조성된 20,000㎡ 규모 유채꽃밭은 군데군데 가지를 드리운 능수버들과 어울려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선정된 '섬진강 자전거길' 구간은 라이더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노랗게 어울려 핀 유채꽃과 함께 맑고 푸른 섬진강가를 천천히 걸으며 봄의 정취를 흠씬 느끼길 바란다"며 "인근에 있는 MTB 체험장, 섬진강끝들마을,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등도 함께 들러 특별한 추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섬진강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재첩국과 재첩회, 벚꽃이 피는 봄에 제맛을 내는 벚굴 등은 4월에 놓치면 안 되는 광양의 맛이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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