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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일반고 학생 대상 AI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 운영
2021. 05.24(월) 18:47확대축소
[AI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일반고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5월22일부터 10월30일까지 주말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인공지능(AI)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전남 도내 일반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이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이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전남도청 새천년인재육성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8월에 AI기업체험 캠프를, 12월에 성과발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고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봄학기 주말에 20시간, 가을학기 주말에 20시간을 진행하고, AI+X체험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말에 1박2일간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성를 갖춘 광주전남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초, 빅데이터, 인공지능 심화실습 과정을 권역별로 진행한다.

중부권은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서부권은 목포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융합소프트웨어과, 동부권은 순천대학교 컴퓨터교육과에서 진행하고, 7월23일과 24일에는 통합과정으로 광주과학기술원 AI교육대학원에서 'AI+X체험' 캠프 과정이 운영된다.

순천여고 서미현 학생은 "평소 AI(인공지능), 4차산업, 소프트웨어 등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 검색을 통해 관련된 정보를 얻거나, 정보 수업시간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쌓아왔다."면서 "보다 더 심화과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전남과학고 최익준 학생은 "저의 꿈은 웹사이트, 앱 또는 기타 프로그램과 장치들을 개발하는 IT기업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의 주도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세상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 일반고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관련된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전남교육청은 지역 대학과 연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AI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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