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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동신대·세한대·순천제일대와 특수교육 맞춤형 지원 협약
2021. 06.05(토) 11:18확대축소
[전남교육청·동신대·세한대·순천제일대 업무협약식.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4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동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위기 속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내실 있고 질 높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세한대 특수교육과, 동신대 통합임상센터, 순천제일대 언어치료과의 전문성을 살린 교육(재활)봉사를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전남교육청과 3개 대학은 이 협약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동, 식사, 위생 등에 대한 기본적인 봉사 외에 각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학점인정 학교현장실습 및 언어재활(치료)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교육(재활) 실습처 제공 및 대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간 매칭의 역할을, 3개 대학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 및 학점인정 교과 개설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특수교육의 내실화와 성공적인 사회통합,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지원 환경 조성에 함께 나서고, 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통합교육의 내실화을 위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박경희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과 언어재활을 위해 협력해준 대학에 감사하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대학과 연대·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란 세한대 특수교육과 학과장은 "예비특수교사들에게 실제 교육현장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준 전남교육청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학생의 사회통합 뿐만 아닌 장애인식개선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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