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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미세먼지 저감 위한 클린로드 사업 진행

포스코,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와 Clean Road 사업 협약 체결
2021. 06.07(월) 14:34확대축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클린로드사업 업무협약.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김지용)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포스코그룹사, 협력사와 함께 손을 잡고 클린 광양 만들기를 위한 클린 로드(Clean-Road)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광양제철소는 환경의 날(6월5일)과 포스코 봉사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6월1~8일)를 맞이해 지난 4일 태금교와 태인동 국가산단에서 클린로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클린로드 협약사업은 14개 사업체가 참여했으며 클린 로드 활동은 미세먼지 발생 농도 증가 및 발생원인으로 꼽히는 도로 재비산 먼지를 제거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해 광양 지역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기환경개선을 이루고자 진행된다. 재비산 먼지는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 차량의 이동에 의해 쌓여 있는 잠재적인 먼지다.

협약에 따라 클린 로드 활동은 매 분기 1 회 이상 태인동, 중마동 등 제철소 인근 지역 도로변을 고압살수차 12대와 진공흡입차 2대를 투입해 청소한다.

조영봉 광양제철소 안전환경부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변 재비산먼지 제거와 열섬 현상 완화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기환경개선이 되길 바란다"며, "제철소는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사회의 환경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숙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뜻깊은 날이다"며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는 앞으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산학의 실천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관공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철강공단 입주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만나 소통 활동 통해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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