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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일임형ISA 누적 평균 수익률 은행권 1위

7월 말 기준 고위험 MP 52.72%, 중위험 MP 35.39%, 저위험 MP 15.36% 금융권 8위
2021. 09.14(화) 18:5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일임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모델포트폴리오(이하 MP)의 누적 평균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시한 2021년 7월 말 기준 일임형 ISA 수익률에서 고위험 MP는 52.72%, 중위험 MP는 35.39%, 저위험 MP는 15.36%의 성과를 거두며, 전체 금융권 8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익률 상위 10개사 중 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초고위험 MP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증권업계와 수익률 경쟁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주은행 일임형 ISA 운용팀은 지속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의 분산투자 전략과 성장 섹터에 대한 장기투자 전략을 취해 온데 이어 향후 기대되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자산의 조기 편입과 코로나 이후 소비 회복을 기대한 글로벌 소비재 펀드 편입 등의 전략이 더해져 지속적인 성과 개선에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 장진섭 WM사업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금융시장이 붕괴된 상황을 주식투자 비중 확대로 대응하고, 글로벌 분산투자와 성장성 높은 산업군의 바이 앤 홀드 전략이 수익률 성과를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일임형 ISA의 지속적인 수익률 개선을 추구하여 고객 자산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일임형 ISA는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하나의 계좌로 통합·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세제혜택 상품으로서 전문가의 상품 운용을 통해 저금리 시대 분산투자를 중심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고, 유동적인 금융시장 변화에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상품이다.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따라 2023년부터는 ISA 계좌 내에서 국내 주식과 공모 주식형 펀드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수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천만원이 넘는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20%(3억 초과분은 25%) 세율로 과세가 시작되는데 반해 ISA의 경우는 공제 금액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금융투자상품 중 유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ISA는 19세 이상 거주자는 아무 조건 없이 가입 가능하며, 15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근로소득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정부에서 ISA 상품을 이용한 가계의 자산 증식을 장려하는 바,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혜택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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