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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신입생 기숙사로 나주 부영CC 리조트 활용
2021. 09.14(화) 22:54확대축소
[한국에너지공대 2022년 학부 신입생 기숙사로 활용할 나주 부영CC 내 리조트. 사진=한국에너지공대 제공]
[한국타임즈 나주=김경옥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는 나주 부영CC 내 리조트를 학부생 기숙사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부영그룹은 부영CC 부지의 일부인 40만㎡를 한국에너지공대에 무상 제공키로 하고 전남도에 나주 공대 설립 부지 기부증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기숙사로 사용하게 될 부영CC 리조트는 강의실이 있는 대학 캠퍼스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게 될 대학 캠퍼스와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해 부영CC 리조트를 학생 기숙사로 선정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대학은 약 6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부영CC 리조트를 리모델링해 쾌적한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숙소 옆에 위치한 클럽 하우스에 쾌적한 식당, 최신식 설비를 갖춘 세미나실과 다양한 학생활동 공간을 조성해 2022년 입학하는 모든 학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리모델링한 부영CC 리조트 공간 확보와 별개로 Residential College(이하 RC)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RC는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팀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공 교육만으로 채울 수 없는 공동체 교육, 사회공헌활동, 학술, 문화예술, 체육활동 등의 전인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RC 전담 교수를 초빙하고 학생 한명 당 전공, 대학생활, 기숙사를 각각 담당하는 3중 지도교수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이 일상 속 고민에서부터 진로 고민까지 교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고 안정적인 학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 kko64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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