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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3년만에 열리는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막바지 현장 점검

윤병태 시장, 관광객 안전·편의 최우선…"마한 역사문화 쉽게 접하고 널리 알리겠다"
2022. 09.30(금) 15:26확대축소
[윤병태 나주시장은 29일 국립나주박물관 회의실에서 마한문화제 최종 계획을 청취하고 축제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한국타임즈 나주=김경옥 기자] 전남 나주시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29일 국립나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담당부서 관계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문화제 최종 계획을 청취하고 축제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윤병태 시장은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한 임시 시설물 안전 관리, 응급상황 발생 대비, 교통·주차, 위생·편의시설, 환경 정비 등에 중점을 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 시장은 "나주의 큰 자산인 마한의 독창적인 역사·문화를 관광객들이 축제를 통해 쉽게 접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격려했다.

이어 "응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은 물론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잔칫집에서 손님을 맞는 친절한 응대와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오는 10월8일과 9일 이틀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나주잔치, Play마한!'이라는 부제로 마한 '명품'(名品), '기품'(氣品), '진품'(眞品), '정품'(精品), '별품'(別品) 등 5개 부문 총 30종의 문화·체험·판매·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대표 행사인 '마한개막제'는 기존 형식을 탈피해 '나주한상 맛보기', '오복나눔세 퍼포먼스' 등 관광객 중심의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제 지정석 사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첫 날 밤 무대를 뜨겁게 달굴 '댄싱 온 마한'은 스트리트 맨 파이터 '오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효진초이', '러브란' 등이, 축하공연에는 미스터 트롯 정동원이 출연한다.

폐막공연에는 퍼포먼스 그룹 비스타, 초대가수 백혜신, 조명섭 등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가을밤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야간 경관을 통해 마한 고분과 함께하는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 kko64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경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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