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30(월) 15:34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대구시, 오색빛 단풍 물드는 '추억의 가을길' 선정

도심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 26곳' 소개
2022. 10.13(목) 11:13확대축소
[대구 추억의 가을길-팔공산 도로. 사진=대구시 제공]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단풍 여행을 떠날만한 여유가 없다면 일상 속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대구 '추억의 가을길'에서 즐거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어느새 다가온 가을, 대구 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자료에 따르면 팔공산의 첫 단풍은 10월20일, 절정은 11월1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일부는 낙엽을 쓸지 않고 두어,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며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추억의 가을길 중 대표적인 곳을 소개하자면 팔공산 일대를 들 수 있다. 팔공로(공산댐~백안삼거리~도학교)와 팔공산 순환도로(팔공CC삼거리~파계사삼거리)는 드라이브하면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팔공산이 조금 멀다면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앞산을 추천한다.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의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단풍길과 더불어 고산골에서 달비골까지 산자락을 따라 연결된 앞산 자락길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며 숲길을 걸어 볼 수 있다. 잠시 앞산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앞산 전망대에서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을 즐기면서 소풍하기에는 대구스타디움 일대의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가을길과 송해공원의 옥연지 둘레길도 좋다.

눈길을 돌려 대구수목원으로 가보면 입구에서 유실수원까지 이어지는 느티 마중길과 제1주차장에서 양치식물원까지 이어지는 흙길 산책로가 걷기에 좋으며,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3일까지 열리는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볼거리다.

가을길을 걸을 수 있는 도심의 대표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달성공원의 산책로는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운데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사색에도 잠겨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이 밖에도 출·퇴근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는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 일원), 달서구 호산동 메타세쿼이아 숲길 등이 있다.

홍성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까운 추억의 가을길에 들러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마음의 쉼표를 한번 찍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대구/경북 주요기사
경북소방, 장비관리센터운영으로 13여억원 예산절감대구시, 2월부터 수성 알파시티에 자율주행 유상 운송…
경북도, 설 맞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1200억 운전자…홍준표 시장 "2023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 '대구굴…
대구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경북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관왕 달성…
경북도, 내년 농축산유통분야 예산 1조원 시대…농업대…대구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 열려
대구시, '제13회 출산장려 날' 기념 행사 개최대구시-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청년 공유사택' 운영 …
최신 포토뉴스

[특집] 광주…

10.29 이태…

돌아온 박지…

천정배, 이…

기초생활보…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