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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 광양 '황금지구 통합학교 중앙투자심사 통과' 환영

교육부 조건부 승인 의결…2026년 개교 급물살
교육부 "개교까지 인근 학교 통학 안전 확보" 조건
2022. 10.28(금) 19:52확대축소
[서동용 국회의원]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시 황금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바람이었던 통합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동용 국회의원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황금지구 통합학교 신설에 관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했다.

제시한 조건은 "통합학교 완공 전까지 골약초·골약중에 분산배치 되는 황금지구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건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황금지구 내 유초중 통합학교의 개교도 이르면 오는 2026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동용 의원은 황금지구 학교 신설에 관한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전라남도교육청, 광양시,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황금지구로 유입될 인구 추이를 분석해 유초중 통합학교를 신설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진행된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서동용 의원은 김대중 교육감에게 보다 "학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서 의원은 중앙투자심사를 직전인 지난 20일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지방교육재정과 담당자, 지방교육재정연구원 등을 국회의원실로 불러 신설에 필요성을 강조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내기도 했다.

서동용 의원은 이 같은 교육부의 조건부 승인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서 의원은 "학생들이 최적의 교육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라며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학교 신설이 이뤄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만 "황금지구에서 인근 초등학교를 도보로 이동하려면,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40분 이상 가야 한다"며 "항만 등이 인접해서 대형트레일러나 트럭 들이 주로 다녀 매우 통학환경이 열악하므로 교육부의 조건 이행에 지역사회가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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