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3(금) 11:25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전북교육청,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운동부 운영학교 강한 요구 반영

전북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율 전국 17개 시도 중 16번째로 낮아
신규 조성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거쳐 신중 추진
2022. 12.02(금) 11:10확대축소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한국타임즈 전주=박명숙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운동부 운영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강한 요구를 반영해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770개 학교 중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학교는 전체의 7%인 54곳이다.

인조잔디 설치비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6번째로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낮다. 설치비율이 높은 곳은 제주 33.3%, 대전 26.4% 순이며 서울은 17%이다.

이런 가운데 운동부가 있는 학교 등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축구·야구 등 구기종목의 경우 전국대회 경기장이 인조잔디로 돼 있어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교육청은 흙 운동장 사용을 기피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지역주민들의 학교 체육시설 이용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정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학교 선정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거점학교나 체육환경이 열악한 학교 중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소수학교에만 조성할 계획이다.

인조잔디 품질기준이 강화된 것도 인조잔디 조성을 검토하게 된 배경이다. 현재 생산되는 인조잔디는 강화된 KS기준(KSF 3888-1, 인조잔디시스템)에 맞춰 생산되고 있어 유해물질 발생량이 현저히 낮아졌다.

도교육청은 2년 주기로 KS기준에 따라 인조잔디 운동장 유해성검사를 하고 철거·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서기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이 먼지와 거친 노면 등의 이유로 흙 운동장에서 활동하기를 꺼리면서 학교체육과 학생 신체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능동적인 신체활동을 장려하고자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인조잔디 운동장 신규 조성시에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반드시 거치고, 절차와 기준에 맞춰 신중하게 접근해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박명숙 기자 kida4974@daum.net        한국타임즈 박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전주/전북 주요기사
전북교육청, 국제교류 수업학교 확대군산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 새롭게 선보여
익산시, NH농협 익산시지부와 함께 '다이로움 밥차' 운…김관영 전북지사, 취약계층 난방 실태 점검에 나서
군산시, 2024년 국가예산·신규시책 2차 발굴 보고회 …전북교육청·전북대병원,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 …
정헌율 익산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팔 걷어전주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연중 접수
군산시,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전북도·도의회·공무원노조, 사랑의 연탄 전달
최신 포토뉴스

광주시교육…

[특집] 광주…

2인 간담회…

광주 FC, 선…

광주광역시…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