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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0세 70만원·1세 35만원

신청방법 및 부모급여 지급 방법·시기
2023. 01.09(월) 11:55확대축소
[부모급여 제도 안내 포스터]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정부가 올해 1월부터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이달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원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되어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원으로 받게 된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고,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원의 차액인 18만6000원을 현금으로 받는다.

◆ 부모급여 신청방법
부모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에는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지원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신청해야 한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www.bokjiro.go.kr)와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부모가 방문 신청할 경우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친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또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도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집이나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또는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므로, 가구의 소득유형 및 이용 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지난해 12월에 영아수당(현금 월 30만원 또는 보육료)을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롭게 신청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올해 1월 기준 만 0세 아동 중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아동의 보호자는 부모급여 차액 18만6000원을 받기 위한 은행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계좌정보는 오는 15일까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입력할 수 있으며, 방문 등록을 원하는 경우 해당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입력하면 된다.

복지부와 각 지자체는 부모 등 보호자가 계좌정보입력기간 이내에 입력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문과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15일까지 입력하지 않으면 1월25일에 부모급여 차액분을 받을 수 없으므로 아동의 보호자는 기한 내에 꼭 입력해야 한다.

◆ 부모급여 지급 방법 및 시기
부모급여는 1월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에 입금된다.

만약 신청이 늦어져서 신청한 달 25일에 받지 못한 경우에는 신청한 다음 달 25일에 신청한 달의 부모급여를 같이 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도입에 따른 불편이나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우처로 받는다.

보육료 바우처는 월초부터 지원되며, 어린이집 이용시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해 바우처 지원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만 0세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지원액이 바우처 지원액보다 커서 매월 25일 신청한 계좌로 차액이 입금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 아동은 부모급여 70만원을 지원받는데,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함께 18만6000원의 현금으로 받게 된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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