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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리더와 함께하는 '교직원회 컨설팅' 운영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직원회 리더 310명 대상
1학기 교육과정 돌아보기 미리 실습,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 문화 확산
2024. 06.13(목) 15:22확대축소
[10~13일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직원회 리더 310명 대상으로 2024 교직원회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0~1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직원회 리더 310명 대상으로 '2024 교직원회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광주광역시 학교자치에 관한 조례' 시행을 통해 교직원회를 법제화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한 학교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으로 교직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내 민주적 의사결정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기존 교직원회 회장 1명만 참석했던 것에서 벗어나 참석자 범위를 넓혀 교장, 교감, 교무부장, 연구부장, 행정실장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참가자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컨설팅 장소를 2곳으로 분산 개최하는 등 친절한 컨설팅을 지향했다.

컨설팅은 참가자들이 학기 말 학교에서 직접 운영해야 할 '교육과정 돌아보기' 시간을 미리 체험해 보고 대비할 수 있게끔 '교육과정 돌아보기, 이렇게 해볼까요?'를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과정 돌아보기에 대한 다양한 시선 알아보기', '안건 제안 및 선정 실습하기', '효율적인 회의 디자인하기', '안건별 회의 실습하기' 등 실제 '교육과정 돌아보기'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운영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한 컨설팅 참가자는 "올해 처음으로 연구부장의 역할을 맡아 '교육과정 돌아보기' 시간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매우 막막했다"며 "이번 교직원회 컨설팅을 통해 7월에 실시할 '교육과정 돌아보기'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매년 실시하는 교직원회 컨설팅을 통해 자율과 책임의 학교 자치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교가 학교 자치를 바탕으로 교육의 본질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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