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7.14(일) 23:02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한전, 영국 원전산업계와 대형원전사업 협력 강화

英 원전산업계,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 공급망 견학 및 협력방안 논의
한전, 원전 종주국 영국에 대형원전사업 진출 교두보 마련
2024. 06.14(금) 11:58확대축소
[영국 방문단 일행은 APR1400 건설 현장 및 운영 원전 견학을 시작으로 창원에 소재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 제작 공장을 둘러보았다. 사진=한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6월12~14일 한국 원전시설 견학을 위해 방한한 영국 원전산업계 14개 기업대표단과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금번 영국 원전산업계의 방한은 영국 정부의 강력한 원전 확대 정책에 발맞추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영국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영국은 ‘24.1월, 현재 6GW 규모인 원전을 2050년까지 24GW로 확대한다는 원자력로드맵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5월 영국 서부 지역에 차기 대형원전 부지를 선정했다.

또한, 영국 정부는 현재 신규 원전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정책을 수립중으로 금년내 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영국 정부가 현실적이고 사업자 친화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영국 정부와 긴밀한 대화를 진행해 왔다.

영국 방문단 일행은 APR1400 건설 현장 및 운영 원전 견학을 시작으로 창원에 소재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 제작 공장을 둘러보았으며, 경주 한전 KPS의 원전정비센터도 방문했다.

또한, 원전 설계, 기자재 제작, 시공 등 분야별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개별 회의를 갖고, 영국 신규 원전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방문 마지막날인 14일, 한전은 영국 방문단과 종합점검회의를 통해 한전의 사업관리 능력과 한국형 원전의 강점을 홍보하고, 한전이 영국 신규 원전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전은 ’23.11월 영국 국빈 방문 기간중 한영 원자력산업계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영국 원전산업계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원전 협력 논의가 한층 더 구체화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이 영국 원전시장에 진출할 경우 1950년대에 최초의 상용원전을 운영한 원전 종주국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게 되는 쾌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전은 철저한 사전 리스크 분석 및 수익성 확인 후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경제 주요기사
포스코, 올해의 '포스코 명장(名匠)' 임명광양상공회의소, 관내 기업 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 개최…2조원 …광주은행·토스뱅크, 공동대출 서비스 출시 협약
광양제철소, 제강공장 시각·온도 통합관리 시스템 구…한전·코트라·무역보험공사, K-그리드 수출지원 협약…
광양제철소, 사내 GPT 플랫폼으로 직원들 업무 생산성…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
한전,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우수기관' 선정현대차,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최신 포토뉴스

'5.18정신 …

광주시, 5.…

함평군민들…

[기획/특집…

포스코 광양…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주식회사 청남 : (수도권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