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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 '오천그린광장' 공개된다

2월4일 '붐 UP 페스타' 통해 작은 예고편으로 대중에 공개
재해예방시설인 저류지, 정원으로 꾸민 전국 최초 사례
2023. 01.31(화) 21:55확대축소
[오천그린광장 조감도. 사진=순천시 제공]
[한국타임즈 순천=권차열 기자] 오는 4월부터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로 기획한 '오천그린광장'이 전남도내 22개 시·군 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전격 공개된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월4일 열리는 박람회 '붐 UP 페스타' 장소를 '오천그린광장'으로 결정해 2023정원박람회의 작은 예고편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오천그린광장 공개를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붐 UP 페스타'에는 전남지역 시군 단체장이 총출동하며 각계각층의 초청 인사와 함께 각지의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기능에 머물던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곳이다. 저류지에 사계절 잔디를 깔고 어싱길과 경관조명, 바닥분수 등을 연출해 모든 시민들이 이곳에 모여 만남과 소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광장문화'를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천그린광장은 1.2km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마로니에 길까지 더해져 도심 정원의 대표 명소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오천그린광장은 삶 속의 정원을 대표하는 2023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자 새로운 광장문화를 이끌어 낼 모델"이라며 "도시로 끌어들여진 정원이 도시의 모습을 어떻게 바꿔내는지,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다"면서 "순천은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이정표이자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천국의 도시를 보여 드리겠다"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박람회 붐 UP 페스타에는 카이, 비오, 소유, 김범수, 김희재, 제이위버, 나영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유튜브 여수MBC 뮤직플러스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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