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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 인터랙티브 콘텐츠 오픈

'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 이야기 담은 실감 영상과 인터랙션 콘텐츠 2종 선보여
2023. 02.03(금) 14:23확대축소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 인터랙티브 콘텐츠 오픈. 사진=광양시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1일부터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새로운 인터랙티브 미디어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매화나무와 휘파람새' 설화 이야기를 담은 실감 영상과 인터랙션 콘텐츠,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터치), 매직동물원 서커스(VR)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매화나무와 휘파람새'는 설화를 바탕으로 청년과 여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파스텔톤 3D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계절과 시점에 따라 변하는 아름답고 수려한 영상미를 즐길 수 있다.

이어, '광양의 보물 매실찾기 인터랙션(터치)' 게임이 시작된다. 떨어지는 매화 꽃봉오리를 터치하면 다양한 보물들이 나오는데 제한된 시간 내 광양의 보물 매실을 찾는 게임이다.

총 3개의 마당으로 구성됐고, 마지막 마당에서는 대왕 매실이 등장하며 대왕 매실을 모두 터트리면 불꽃놀이 영상이 화면 전체를 수놓는다.

마지막으로 '매직동물원 서커스'는 VR기술이 들어간 매직스프레이 기기를 사용해 화면에 등장하는 동물들에게 다양한 색을 입히는 게임으로 10종의 동물들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꾸밀 수 있는 콘텐츠이다.

모든 동물의 색칠 작업이 완료되면 알록달록한 동물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자신이 꾸민 동물들과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매직스프레이 사용법은 게임 시작 전 설명 영상에 따라 쉽게 배울 수 있다.

박양균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는 3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터치와 VR체험을 가미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 A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시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교동(소통·교류·동행) B동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광양예술창고 주말놀이터', '2023년 광양아트옥션', '광양푸드 토크콘서트', '그림·사진 공모전', '광양을 꽃 피우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전라남도 이달의 추천관광지 2월 테마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예향, 전라남도 탐방기'에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가 선정됐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쉼'을 제공하는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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