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2(목) 17:0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고성군, 청담 우리들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의료취약층 및 고령환자 척추 건강 증진
2023. 03.31(금) 11:43확대축소
[고성군은 최근 척추전문병원 청담 우리들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고성군 제공]
[한국타임즈 고성=최영호 기자] 강원 고성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척추전문병원 청담 우리들병원과 고성군민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명준 고성군수,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고성군 의료고문의사 옥진주 교수, 청담 우리들병원 방승숙 행정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인구 31%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면서 전국에서 인구 대비 의사 수가 가장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다. 취약계층 주민들은 질환 조기발견을 놓쳐 사망률이 높으며, 대다수 퇴행성 질환, 특히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다.

고성군 의료고문의사로 활동하고 매주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옥진주 교수는 "고성군에서 퇴행성 척추질환을 가지지 않은 고령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의료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전문병원, 종합병원 같은 상급 병원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치료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청담 우리들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성군 주민, 고령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건강, 교육, 원격진료 등을 논의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고 다발성 척추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빠른 검사와 진료, 부담이 적은 최신 자료를 통해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호 회장은 "척추관 협착증은 67세 이후 황색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발생하며 다발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군데 협착이 생긴 문제를 전부 해결하려면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해야 안전하다"며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척추 인대재건술은 뼈를 자르지 않고 나사못을 박지 않으며 출혈이 적기 때문에 4~5군데 이상의 다발성 척추관 협착증은 물론 80대, 90대 초고령 나이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고성군 같은 고령인구가 많고 의료가 취약한 지역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만큼 최신 치료, 의료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전국민 척추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명준 군수는 "고성의 의료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치료 경험과 최신기술, 역사를 가진 척추전문 우리들병원과의 의료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고성군민들이 척추질환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강원 주요기사
춘천시, '제44회 춘천시민상' 5개 부문 수상자 확정홍천군, '제11회 홍천사과축제' 준비 본격화
양구군, 농업용 드론 역량 강화 교육 호평'원주 밀리터리 페스티벌-대한민국 영웅전' 열린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신규 상생협력과제 공동 대응 철원군, 치매관리사업 강원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속초시, 다문화가정 청소년 직접 만든 영화로 '시네마…춘천시, 막국수닭갈비축제 14일 개막…먹거리·공연·…
춘천시, 학곡천 일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2차…홍천군, 2027년도 정부예산안 선제 대응…국도비 확보…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