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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노인 돌봄 체계 구축 박차

AI 돌봄 로봇 확대 보급,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운영 등
2023. 09.22(금) 21:34확대축소
[어르신 정서 안심 케어 로봇인 AI 돌봄 로봇. 사진=보성군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노인 돌봄 체계인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와 AI 돌봄 로봇 확대 보급 및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성군은 지역 사회 예방적 노인 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9월 기준 대상자 2,890명에게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장비 1,292대를 설치·보급하고 있다.

또한, 시책 사업으로 어르신 정서 안심 케어 로봇인 AI 돌봄 로봇 40대 보급,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리 동네 홀로 계신 어르신 우리가 돌본다' 사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는 대상자의 집에 화재, 가스 감지기, 활동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돌봄을 실시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요원과 응급 관리 요원이 신속히 출동하는 서비스이다.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의 경우 올해 실제 49건의 응급신고가 접수됐으며, 응급상황에서 골든 타임을 확보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의 경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 모습. 사진=보성군 제공]
특히,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양말목 공예, 마음 힐링 원예 놀이터 프로그램의 경우 어르신 스스로 작품을 만들고 전시회도 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노인인구 비율이 41%가 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 중심 돌봄 관리에서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기술과 결합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면서 "이를 통해 지역 단위 돌봄 안전망을 확대하고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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