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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성공 정착위해 지·산·학 협력 강화

자문위 열어 지역 대학과 기본계획 공유하며 의견 수렴
2024. 01.19(금) 18:14확대축소
[전남도가 19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사진=전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라남도가 19일 도청 정철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자문위원회'를 열어 지역 대학과 'RISE 기본계획(2025~2029년)'을 공유하는 등 지·산·학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 RISE 기본계획은 지역경제·산업 여건 분석, 대학별 특성화·강점 분야 파악, 사업 수요조사 및 담당 실국 검토를 바탕으로 수립됐다.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한 5대 분야 15개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5대 핵심 분야는 지·산·학 거버넌스 마련,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산업 협력, 취·창업 활성화, 지역문제 해결이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기본계획의 5대 핵심 분야별 15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각 대학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모신청 방법, 성과평가,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며 대학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전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왔다.

전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으로 지역 대학이 '철강·금속 등 주력산업 및 에너지·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 '지산학 협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 '도·시군 현안 해결' 등 역할을 하며 지방시대의 새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쏠림에 따른 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지역 대학과 산업계 등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실현'을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을 통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에 대비해 착실히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기본계획과 앞으로 수립할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대학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 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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