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0.22(목) 17:00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강진군 다산박물관 특별전, 오감으로 만나는 24절기

보고, 맛보고, 만들며 배우는 24절기…전시의 문턱 낮춰
2026. 10.19(월) 14:24확대축소
[전시 연계프로그램 ‘하늘을 읽고 계절을 맛보다’ 포스터]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강진군 다산박물관이 특별전 '이십사(二十四): 하늘을 읽어 땅을 살리다'와 연계해 관람객들이 24절기와 전통 과학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에 체험과 교육을 접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천문과 절기의 의미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농업·식생활의 관계를 살펴보고, 전통 과학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형 프로그램 '이십사(二十四): 하늘을 읽고 계절을 맛보다'는 전시 관람과 절기 학습을 바탕으로 제철 먹거리와 전통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산과 강진의 차 문화를 알아보는 전통 떡차 만들기와 귀리쌀·제철 채소를 활용한 주먹밥 만들기 등 계절의 의미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1회차 떡차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강진군 제공]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에서 배운 절기의 의미를 음식과 차 문화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교육형 프로그램 '조선의 밤하늘'은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한 뒤 전통 천문기기인 혼개통헌의의 제작 원리와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조선 시대 천문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선조들이 하늘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시간과 계절을 파악했던 방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다산박물관은 이번 전시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관람이 일회성 경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진의 농산물과 차 문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다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이번 연계프로그램은 절기라는 전시 주제를 식문화 체험과 전통 천문과학 체험으로 확장해 관람객들이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전시를 통해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지혜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daum.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광주전남제주 주요기사
위법·불공정 '의대 추천안 집행정지 각하' 서남권 공…전남광주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 합동대책위, 조직개…
광양시, 백운산 국립공원·공공관리 로드맵 비워둔 채…해남군, 지역주민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
나주시, '예술인 활력소득' 신청 접수곡성군, 남도음식거리 '압록 참게·은어거리' 홍보
광양시, 민선9기 '광양대전환·미래성장' 조직개편안 …영암군, 빈집 활용 귀농귀촌인 주거 지원
전남광주 동구, KIA 김도영·박재현 선수 '피스멍멍' …목포시, 목포항 미래방향 설계 종합발전계획 업무공유…
최신 포토뉴스

심덕섭 고창…

위법·불공…

누리호 5차…

공정위, '명…

심덕섭 고창…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더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 대표/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daum.net

(본사) 도로명 :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89, 구영오피스텔 907호. 지번주소 : 광주 서구 치평동 1254-4, 구영오피스텔 907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